All posts filed under “KULTUR KOREA

THE TASTE OF KOREA

대사관한식소개책자편집디자인및 한식홍보행사 관련용품 제작 (2017) 주최/협업기관: 주독일한국대사관, 주독일한국문화원,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oreanische Neue Musik Festival

해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국 창작음악 페스티벌유럽 현대음악의 중심지 베를린에서 3일간 개최 제1회 한국창작음악 페스티벌을 아창제(ARKO 한국창작음악제 추진위원회)와 공동 개최로 11.28일부터 3일간 베를린 최고 양대 연주홀중 하나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체임버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독일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여 통일의 지상과제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과, 통일을 이룬 독일과 […]

The 4rd Younghi Pagh-Paan Internationaler Kompositionspreis 2019

12월 6일 베를린필하모니 체임버홀에서 앙상블 코리아 협연으로 수상작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제4회 국제 박영희 작곡상> 공동 1등 수상작 이문희의“Ungehobelter Schwarzglanz(우툴두툴한 흑빛)”과 강경훈의 “Maedeup-Sori(매듭소리)”그리고 3등 수상작인 조영재의 “Wavering Light (흔들리는 빛)” 시상식과 앙상블 코리아(지휘 지중배) 축하연주회를 개최하였다.  거문고, 피리, 해금, 장고 등 국악기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

EDGE OF NOW

2019년 12월 5일 갤러리 담담에서 김희천(한국), 양지안(중국), 베레나 프리드리히(독일)의 3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전문기관인 백남준아트센터,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 상하이 크로노스아트센터(CAC)가 공동 기획한 ‘세 개의 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여름을 시작으로 한국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CAC, 독일 칼스루에 위치한 […]

JazzKorea Festival 2019

이번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2019는 14일(목) 베를린에서의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금)까지 독일을 포함한 총 5개국 7개 도시에서 펼쳐졌다. 이중 독일 공연은 5회에 걸쳐 진행한 가운데 총 600여 명에 달하는 관객들이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한국의 재즈를 감상했다. 2013년 독일에서 첫 출발을 띄운 재즈코리아는 2015년도부터 인근 국가의 문화원 및 공관과의 […]

SPRING ON THE KOREAN PENINSULA

독일 예술영화 전문 극장인 베를린 아르제날(Arsenal – Institute for Film and Video Art e.V.)에서 한국영화 100년 기념 <한국 영화, 그 시작>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개막 작품으로는 안종화 감독이 1934년 발표한 현존하는 한국 필름 중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영화를 선정 하였으며, 한국과 독일 양국이 한국영화 100년을 […]

Korea meets Classic 2019

한국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박영민) 초청 ‘Korea meets Classic 2019’ 필하모니 대공연장에서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베를린 필하모니는 빈, 뉴욕 필하모니와 함께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공연장으로 이제는 전설이 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을 거쳐 클라우디오 아바도, 사이먼 래틀, 현재의 키릴 페트렌코 같은 명지휘자와 함께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

All together now: Love Korea 2019

2019 베를린 세계다문화축제에 베를린 한인회와 공동 주관으로 참가하여 퍼레이드 행사를 ‘KOREA’로 물들였다. 총 74개 팀 4,4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의 퍼레이드에 한국팀은 진주삼천포 12차 농악대를 비롯하여 진주성 취타대와 문화원 사물놀이팀, 한인 무용단 등 10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LOVE KOREA’(러브 코리아)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국팀은 조선시대 국왕과 왕비의 […]

Pansori: Die Regentrude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기념 판소리 <레겐트루데(Die Regentrude)> 공연을 개최하였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위치한 빌라 엘리자베스(Villa Elisabeth) 공연장에서, 그리고 독일 문화의 중심도시인 쾰른의 뷔거암트 슈톨베르크(Bügeramt Stollwerck) 주공연장에서 각각 펼쳐졌다. 판소리 <레겐트루데(Die Regentrude)>는 한국의 창작그룹 <희비쌍곡선>이 19세기 독일의 사실주의 작가 테오도르 슈토름의 창작동화를 바탕으로 […]

Consilience: Junge koreanische Talente

전자음악, 핸드팬, 가야금의 협연을 다룬 실험적인 콘서트 <통섭(Consilience)> 통섭(Consilience)>을 제목으로 한 동 공연에는 한이삭(컴퓨터 전자음악), 한스 회즐(컴퓨터 전자음악), 진성은(핸드팬), 황정현(가야금), 서로 다른 분야에서 모인 4명의 연주자가 참여했다.  연주자들은 가야금과 핸드팬을 바탕으로 한 연주에 컴퓨터를 통한 즉흥적인 변형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약 1시간에 걸쳐 소리를 […]

The 3rd Younghi Pagh-Paan Internationaler Kompositionspreis 2018

제3회 국제 박영희 작곡상 시상식‧축하연주회 거문고, 피리, 해금 장고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들의 오묘한 조화속의 연주,거문고를 위한 박영희 작곡가 작품 초연 2016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3회를 맞는 본 작곡상은 독일을 넘어 유럽에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여성 작곡가 박-파안 영희(박영희·73)의 이름을 딴 작곡상이다. 본 사업은 유럽 내 […]

Korea Independent 2018

제2회 <대한독립영화제 Korea Independent 2018>를 개최했다. 2018년 11월 1일부터 10일간 베를린의 예술영화전용관인 바빌론 극장에서 개최된 금년도 영화제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금년도 영화제에는 독립영화(장편 극영화) ‘시인의 사랑’, ‘소공녀’, ‘델타보이즈’, ‘당신의 부탁’, ‘리틀 포레스트’, ‘어른도감’과 다큐멘터리 영화 ‘B급 며느리’, ‘피의 연대기’, […]

Birnen Blueten Rege 이화우

로이틀링겐 실내오페라단과 공동으로 오페라 형식의 현대음악을 베를린의 빌라 엘리자베스에서 개최하였다.  이화우(梨花雨)는 주재국에서 활동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정일련이 조선시대 기생 황진이, 매창의 15개 시조를 바탕으로 작곡하고 위니 빅터 감독이 오페라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50분 동안 진행된 동 공연에는 앙상블 포어밍스가 연주하는 가운데 소프라노 한나 헤르푸르트와 배우 마크 […]

gallery damdam – Brand Identity

한국문화원만의 독자적인 갤러리의 네이밍과 브랜드홍보를 통한 방문자 수를 늘리고, 더 나아가 한국 전시작가를 알려 더 많은 독일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작되었다. 많은 예술인들에게 넓고 깊은물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공간을 제공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넓고 깊은물에서 예술을 관람 할 […]

Grenzversatz

한 어린이가 기타를 매고 벽을 넘고 있다. 2018년 11월 1일 한-독 유소년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경계를 넘어서”가 U3 포츠다머플라츠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여수 소호 초등학교와 베를린 자유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경계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