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ilience: Junge koreanische Talente

Brand Identity, Graphic design, KULTUR KOREA

전자음악, 핸드팬, 가야금의 협연을 다룬 실험적인 콘서트 <통섭(Consilience)>

통섭(Consilience)>을 제목으로 한 동 공연에는 한이삭(컴퓨터 전자음악), 한스 회즐(컴퓨터 전자음악), 진성은(핸드팬), 황정현(가야금), 서로 다른 분야에서 모인 4명의 연주자가 참여했다. 


연주자들은 가야금과 핸드팬을 바탕으로 한 연주에 컴퓨터를 통한 즉흥적인 변형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약 1시간에 걸쳐 소리를 그려냈다. 또한, 이들은 만남, 갈등, 화해, 화합이라는 4개의 주제를 서사적인 흐름 속에 담아내며 궁극적 주제인 통섭(Consilience)이라는 협연을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