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아트센터 베타니엔에서 ‘넌센스뮤직 #2: 경계’전이 지난 2018년 5월 11일 부터 10일간 열렸다. 정소영, 권하윤, 박나훈, 헬레나 파라다 김, 유비호, 김황 등 6명의 작가가 회화, 영상, 설치, 현대 무용, 가상현실기술, 음악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지리적, 정치적, 문화적인 ‘경계’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보였다.
#Korean #Interdisciplinary #Arts #Festival "Non-Sense Music #2; Borders" im Kunstquartier Bethanien. Opening am 11. Mai um 18.00 Uhr http://kulturkorea.org/de/veranstaltungen/korean-interdisciplinary-arts-festival-non-sense-music-2-bordersS0MA WildKat PR
게시: Koreanisches Kulturzentrum 주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개막행사로는 유비호의 ‘예언자의 말’ 시 낭독과 무용 공연, 김황의 ‘모두를 위한 피자’ 영상 작품 상영, 베를린에 거주하는 세터민의 북한에서 온 편지 낭독, 정소영의 퍼포먼스 렉쳐 ‘텍토닉 메모리 챕터 3. 여정’이 진행됐다. 전시 작품으로 정소영 작가는 비무장지대에 체류하며 제작한 시리즈 작품을 선보였다. 헬레나 파라다 김 작가는 한복을 입은 여성들을 소재로 여러 점의 유화작품을, 권하윤 작가는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한 전직병사의 기억을 3D 가상현실 비디오로 재창조하여 보여줬다. 유비호 작가는 시리아 난민 아일라 세누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시와 영상 작업을 전시하였다. 김황 작가는 북한의 문화장벽에 도전하기 위해 피자 만드는 법을 담은 동영상 ‘모두를 위한 피자’라는 제목의 코믹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소개하였다.
NON-SENSE MUSIC Eröffnungsfeier
Hier sind ein paar Eindrücke von der Eröffnungsfeier des NON-SENSE MUSIC Festivals. Vielen Dank für Euren Besuch! Dank Euch war es ein sehr erfolgreicher Abend 🙂 Das Festival läuft noch bis zum 20. Mai. Weitere Informationen findet Ihr auf unserer Webseite: http://kulturkorea.org/de/veranstaltungen/korean-interdisciplinary-arts-festival-non-sense-music-2-borders5월 11일 베를린 아트센터 베타니엔에서 개최한 다원예술프로젝트 “넌센스뮤직 2: 경계” 현장 스케치입니다.
게시: Koreanisches Kulturzentrum 주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 2018년 5월 1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