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맨 브랜딩에 이어 출시된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그리고 블랙박스가 후발주자로 나왔다. 브랜딩부터 모든 컨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여 일체감을 주었다. 패키지는 소프트웨어의 패키지를 연상 시키도록하여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하드웨어 패키지를 탈피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제안했던 소프트맨US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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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man – Hyundai mnsoft
현대 엠엔소프트에서 출시한 소프트맨은 자동차 생활을 부드럽게 하는 감성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 브랜드이다. 소프트맨은 사람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교감의 아이콘으로서 편안함, 즐거움 그리고 신뢰감을 주는 자동차 생활의 Advisor가 될 것이다. 소프트맨 브랜드 네임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여, 마치 하나의 부드러운 길처럼 표현하였다. 소프트맨 심볼은 Brand […]
Super graphics – Innodesign Pangyo office
2012년 가을 판교 테크노벨리로 이노디자인이 이전을 하였다. 공간팀에서 인테리어가 마무리 될 즈음에 그래픽팀에 임무가 부여되었다. 짧은 시간에 끝내야 하는 힘든 프로젝트였고 이노디자인만의 철학을 녹여낼 수 있는 디자인 이어야만 했다. 문을 들어서기전 공간에 처음 보이는것은 이 이노게이트이다. 이것은 실리콘벨리의 팔로알토 이노디자인본사의 정문을 형상화하였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
Steel log – Caravan
카라반을 주축으로 모빌홈, 캠핑용품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아가는 스틸로그사의 로고디자인이다. [Steel]과 [Log]가 각각 분리되어 읽히도록 필기체와 고딕의 통나무 형태 타입을 넣었다. 그리고 밤 새 캠핑족을 지켜줄 것 같은 부엉이를 심벌로 넣었다. 선적인 날카로움은 피하고 면적이어 모두에게 다가가기 쉽게 디자인을 하였다. 그리고 타입의 오른쪽 위에 넣어 날개짓을 […]
ART IS TREE – 예술나무
이 심벌은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의 캠페인 마크로써, 국내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캠페인 마크는 아티스트리 캠페인의 핵심이 되며, 캠페인 모든 영역에 적용이 되어진다. 원래의 명칭은 ‘art’s tree’였지만,평범하지않은 예술의 힘을 나무에 비유하여 ‘art is tree’로 바뀌게 되었다. 남녀의 신발을 그려 모두와 함께 예술을 위해 나아가는 알파벳 […]
Genki store
자연 또한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채소나 과일들은 제품이 아니다. 하지만 라벨 하나만으로 그것은 하나의 상품이 되고 가치가 있게 만든다. 그 속의 정보는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하는 소통이며, 약속이다. 이 가게의 설정은 영세의 작은 채소가게이다. 하지만 이 가게는 예전부터 유기농 채소에 싱싱한 과일을 소비자에게 […]
MEDICHCA
교토부립의과대학병원과 함께 디자인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어드밴스디자인을 하였다. 우리가 맡은 프로젝트는 병원 지하에 있는 영세의 작은 레스토랑과 매점 등이 「LAWSON」로손이라는 거대한 편의점에 맞서서 디자인적인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었다. 그로 인해 그 지하를 브랜딩화 시켜 탄생한 것이 「MEDICHICA」메디치카이다. 이곳에는 이발소, 도시락상점, 식당, 세탁소와 편의점이 있다. 이 많은 […]
Fushime cocoro – Mizuhiki
전통공예 프로젝트 단체전이 나오시마에서 진행되었다. 전통공예를 디자인적으로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 하였다. 미즈히키는 일본에서 선물 등을 포장할 때 장식하기 위해 색실로 만든 매듭이다. 그러나 이번 작업에서는 목판으로 고전적인 인쇄방법 카라카미『唐紙』를 써서 결혼식과 장례식 등에 쓸 수 있는 봉투를 만들었다. Naoshima, with Daisuke Ikushima
UNICHAIR
장애인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설과 장애인 올림픽 등 많은 부분이 개선 되고 있지만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신체적 기능을 배제하고 감정적인 면에서 그들도 비 장애인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편견으로 개인적 감정마저 제한 받고 있는 그들에게 신체적 도움 뿐만이 아니라 표현의 욕구를 충족 […]
Morning Planner
아침을 십분더 여유있게 만들기 – 모닝플레너 질서와 비율, 균형의 미를 담고있는 몬드리안의 작품을 모티브로 잡아 인테리어적 상품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것은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먹는 것 에서부터 외출하기 까지의 준비시간을 관리해준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수십번 거울을 보고 이옷, 저옷 입어보다보면 시간이 흘러 대충 준비하고 서둘러서 […]
TABLOG
펼치다, 쓰다, 세우다, 그리다. 이 모든것이 쉽고 빠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담긴 메모와 타블렛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타블로그가 되었다. 금방이라도 꺼내어 사진을 정밀하게 수정하고, 섬세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타블로그.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으며, 한 손에 들고도 쉽게 작업 할 수 있다. 그리고 감압식으로 펜에서 손으로 […]
モコスモ展 – Floating textile
최소의 우주를 5센티미터의 작은 곳에 표현하는 주제의 모코스모전을 하였다. 다른 패턴을 만들어서 작은 종이를 붙인 토르소에 그 영상을 쏨으로 인하여 옷과 같은 패턴이 만들어지곤 한다. 그리고 우연한 일치로 그것은 하나의 멋진 옷의 패턴이 된다.
Myriad Semibold + シカ
폰트에 대한 연구. 미리아드「Myriad」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서체이다. 완벽한 곡선과 직선의 만남은 다른 서체보다 월등히 어디에나 어울리는 서체라고 생각한다. 「Myriad Semibold」 서체 중에서 ‘a’는 선과 면의 절제미가 느껴진다. 그리고 그곳에 사슴을 두어 절제미의 완성을 연구하였다. 곡선 위의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절벽 위의 사슴이지만 완벽한 서체의 곡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