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S TREE – 예술나무

INNO DESIGN, INNO DESIGN 2012, Korea

이 심벌은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의 캠페인 마크로써, 국내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캠페인 마크는 아티스트리 캠페인의 핵심이 되며, 캠페인 모든 영역에 적용이 되어진다. 원래의 명칭은 ‘art’s tree’였지만,평범하지않은 예술의 힘을 나무에 비유하여 ‘art is tree’로 바뀌게 되었다. 남녀의 신발을 그려 모두와 함께 예술을 위해 나아가는 알파벳 ‘A’형태의 나무를 형상화 하였다. 색상은 청록과 주황색을 사용하여 중성적인 느낌을 주었다.

이 시안은 이노디자인의 대표가 직접 나에게 시안을 스케치하여 준 것을 함께 발전시겼다. 물론 스케치가 그래픽으로 바뀌면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거나 때로는 엉성해 보일때가 있다. 하지만 최대한 스케치의 느낌을 살려 작업을 하였고, 결과물을 얻었다. 

2012년 10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열린 예술나무 발족식 선언을 위한 1천인 선언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예술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문화예술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였다. 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예술원을 비롯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메세나협회 등이 함께 뜻을 모았다.

예술나무 홈페이지 -http://www.artistre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