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리뉴얼 및 브랜드 그래픽 제작 (2022)
브랜드 로고의 사용성 및 전달력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이 제고되었다. 문제점은 아래와 같았다.
- 너무 누워있는 로고타입 (애매한 곡선으로 정적으로 보임)
- 애매한 곡선아래의 공간에 애매한 공백이 생김
- 현재까지의 브랜드 IG에 두가지 색상을 쓴 잘못된 브랜드 사용이 눈에 띔
(쓰는 사진의 콘트라스트에 맞춰서 사용하려면 검정색 폰트를 써야될 경우가 많음) - 주변 배경의 영향을 많이 받음
- 다른 로고와 비교해보면 가로로 너무 긴 타입이어서 시안성 및 색상에대한 전달력이 매우 약함을 알 수 있음
- 진부한 Helvetica 폰트에서 탈피할 필요성 제고
따라서 로고플레이를 위한 브랜드 그래픽 및 색상 재검토 필요성이 제고되었다.
1세대: 정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현재 그래픽
2세대: 역동적인 느낌의 패턴 그래픽은 좋아졌지만 브랜드와 컬러를 잃어버린 느낌
참고로 이번 리뉴얼에는 식품브랜드는 참고를 하지 않았으며, 스트리트 그자체에 영감을 받아 작업이 진행되었다.
현재의 식품에 포커스 맞춰져있는 브랜드 미션을 탈피한 스트릿 컬처를 입힌 브랜드로 재탄생 필요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수의 서브컬처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명확해야했다. 전통적인 비주류 서브컬처의 부분을 브랜드 DNA 로 접목 (음악, 공간, 음식, 패션, 스포츠등)또한 고려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