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또한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채소나 과일들은 제품이 아니다. 하지만 라벨 하나만으로 그것은 하나의 상품이 되고 가치가 있게 만든다. 그 속의 정보는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하는 소통이며, 약속이다. 이 가게의 설정은 영세의 작은 채소가게이다. 하지만 이 가게는 예전부터 유기농 채소에 싱싱한 과일을 소비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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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hime cocoro – Mizuhiki
전통공예 프로젝트 단체전이 나오시마에서 진행되었다. 전통공예를 디자인적으로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 하였다. 미즈히키는 일본에서 선물 등을 포장할 때 장식하기 위해 색실로 만든 매듭이다. 그러나 이번 작업에서는 목판으로 고전적인 인쇄방법 카라카미『唐紙』를 써서 결혼식과 장례식 등에 쓸 수 있는 봉투를 만들었다. Naoshima, with Daisuke Ikush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