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은 재독활동 국내작가 지원을 위한 전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17일부터 5.7일까지 문화원 전시장에서 재독화가 이대천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대천 작가는 독일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최근 4~5년간 독일 및 유럽을 무대로 작품 및 전시활동을 활발히 벌여 온 작가로서 동전시회에는 최근 2~3년 동안 제작된 작품 총 15점이 전시되었다. 3.17일 개최된 개막행사에는 약 100명의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전시기간 작품구매를 위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독일 현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내용
– 전시명 : Die Welt – Tracing Nature (세계 – 자연을 탐색하다)
– 작가명 : 이대천
– 기간 : 2016년 3월 17일 ~ 5월 7일
– 장소 : 문화원 전시장
– 전시작품수 : 총 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