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십분더 여유있게 만들기 – 모닝플레너
질서와 비율, 균형의 미를 담고있는 몬드리안의 작품을 모티브로 잡아 인테리어적 상품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것은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먹는 것 에서부터 외출하기 까지의 준비시간을 관리해준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수십번 거울을 보고 이옷, 저옷 입어보다보면 시간이 흘러 대충 준비하고 서둘러서 나가게 되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여성의 완벽한 준비로 깔끔한 외출이 되기 위하여 아침에 하는 각각의 행동 양식에 맞는 타이머를 사용한다. 지정된 시간이 되면 울리게 되는 알람은 버튼을 누름으로서 사용자가 확실히 그 다음의 행동을 인식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시간이 줄어 결국 시간을 아끼게 될 수 있다.
보통 알람이라는 것은 보다 쉽게 일어나게 해주는 기능뿐이다. 이것은 이 기능을 조금 더 넓혀 아침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게 도와준다. 모닝플레너는 일어난 이후의 행동을 유도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알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