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립의과대학병원과 함께 디자인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어드밴스디자인을 하였다. 우리가 맡은 프로젝트는 병원 지하에 있는 영세의 작은 레스토랑과 매점 등이 「LAWSON」로손이라는 거대한 편의점에 맞서서 디자인적인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었다. 그로 인해 그 지하를 브랜딩화 시켜 탄생한 것이 「MEDICHICA」메디치카이다. 이곳에는 이발소, 도시락상점, 식당, 세탁소와 편의점이 있다. 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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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hime cocoro – Mizuhiki
전통공예 프로젝트 단체전이 나오시마에서 진행되었다. 전통공예를 디자인적으로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 하였다. 미즈히키는 일본에서 선물 등을 포장할 때 장식하기 위해 색실로 만든 매듭이다. 그러나 이번 작업에서는 목판으로 고전적인 인쇄방법 카라카미『唐紙』를 써서 결혼식과 장례식 등에 쓸 수 있는 봉투를 만들었다. Naoshima, with Daisuke Ikushima
UNICHAIR
장애인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설과 장애인 올림픽 등 많은 부분이 개선 되고 있지만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신체적 기능을 배제하고 감정적인 면에서 그들도 비 장애인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편견으로 개인적 감정마저 제한 받고 있는 그들에게 신체적 도움 뿐만이 아니라 표현의 욕구를 충족 […]
Morning Planner
아침을 십분더 여유있게 만들기 – 모닝플레너 질서와 비율, 균형의 미를 담고있는 몬드리안의 작품을 모티브로 잡아 인테리어적 상품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것은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먹는 것 에서부터 외출하기 까지의 준비시간을 관리해준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수십번 거울을 보고 이옷, 저옷 입어보다보면 시간이 흘러 대충 준비하고 서둘러서 […]
TABLOG
펼치다, 쓰다, 세우다, 그리다. 이 모든것이 쉽고 빠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담긴 메모와 타블렛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타블로그가 되었다. 금방이라도 꺼내어 사진을 정밀하게 수정하고, 섬세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타블로그.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으며, 한 손에 들고도 쉽게 작업 할 수 있다. 그리고 감압식으로 펜에서 손으로 […]
モコスモ展 – Floating textile
최소의 우주를 5센티미터의 작은 곳에 표현하는 주제의 모코스모전을 하였다. 다른 패턴을 만들어서 작은 종이를 붙인 토르소에 그 영상을 쏨으로 인하여 옷과 같은 패턴이 만들어지곤 한다. 그리고 우연한 일치로 그것은 하나의 멋진 옷의 패턴이 된다.
Myriad Semibold + シカ
폰트에 대한 연구. 미리아드「Myriad」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서체이다. 완벽한 곡선과 직선의 만남은 다른 서체보다 월등히 어디에나 어울리는 서체라고 생각한다. 「Myriad Semibold」 서체 중에서 ‘a’는 선과 면의 절제미가 느껴진다. 그리고 그곳에 사슴을 두어 절제미의 완성을 연구하였다. 곡선 위의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절벽 위의 사슴이지만 완벽한 서체의 곡선 […]
Seoul-Kyoto meets traditional expo, 한일교류전 「안녕하세요로시쿠전-アニョハセヨロシク展」
한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공동 디자인 프로젝트. 그래픽 디자인이라고 하는 공통 언어를 가진 다른 나라의 학생이 만들어 내는 한일의 융합된 작품전을 기획하였다. 관광을 테마로 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으로, 동식물, 음식물, 관광 명소, 문화의 4파트로 구분되어 작업을 하였다. 제작은 한국 측, 일본 측에서 개별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