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다, 쓰다, 세우다, 그리다. 이 모든것이 쉽고 빠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담긴 메모와 타블렛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타블로그가 되었다. 금방이라도 꺼내어 사진을 정밀하게 수정하고, 섬세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타블로그.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으며, 한 손에 들고도 쉽게 작업 할 수 있다. 그리고 감압식으로 펜에서 손으로 느껴지는 아날로그적 촉감은 실제 종이에 작업을 하는 느낌 일 것이다. 바타입의 스마트폰의 뒷면을 활용한 메모장은 어디서든 쓸 수있으며, 언제든 기록에 남길 수 있다. 이 메모는 앞면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와 달리 빠르고 쉽게 쓸 수 있을 뿐더러 필기의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타블로그는 단순하게 펼치면 타블렛이 된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며 멋진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섬세하게 수정을 하기도 한다. 이 기능에서 타블렛의 화면 에서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지만, 감압식의 패드으로서 펜에서 느껴지는 감각과 펜의 아날로그적인 촉감을 모두 느낄 수있다. 그리고 패드를 닫으면 메모장이 된다. 이 경우 감압식 패드는 펜으로 심플한 검정색선으로 쓸 수 있으며, 기록하기 쉽고 빠르면서 어디에서나 펜을 꺼내 메모를 할 수있다. 이 메모는 위 버튼을 1초간 누르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저장이 된다. 마지막으로 패드를 앞쪽으로 돌리면 스탠드형태로 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타블로그는은 스마트폰에서 현재 컴퓨터의 타블렛의 기능을 대신할 수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with Nayoung Kim, Woojun Ahn